복음적 사회선교를 위한 새벽이슬
 



청년의 때에 해야 할 일?
 김소형  | 2009·10·09 18:06 | HIT : 6,103 | VOTE : 780 |
"지금 동시대에 살고 있는 청년들에게는 진정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눈물을 흘릴 일이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저희의 찬양이 많은 이들에게 진정한 마음의 감동을 줄 수 있다면 하나님의 큰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채플시간에 찬양으로 섬기러 온 헤리티지의 리더분의 말씀입니다.

...그런가?
라고 생각하다가 곧 '아.그런것 같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지금의 청년들은 울긴 많이 우는데,,
본인이 들인 노력에 비해 낮은 점수가 나왔을때,
믿었던 이성친구에게 발등찍혔을 때,
그리고 가끔 TV에서 나보다 불쌍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
주로 이런 이유인 것 같아요.
적어도 제 주변에서는 불의한 정권의 횡포 때문에 권리를 침해 받는 사람들에 대한
애통의 눈물, 이런 시대적 아픔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는 친구들은 그닥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새벽이슬 빼고)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들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들과 네 눈이 보는 대로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전반부의 말씀에서는 하나님께서는 청년들에게 굉장히 자유분방한 생활을 허락하시는 것처럼 보이지만 후반부에 '그러나'를 시작으로 그들의 행 한 일로 말미암아 심판하신다는 말씀의 반전이 이루어집니다. 그런 것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청년들이 자신의 때를 마냥 기뻐하며 본인들 기분내키는대로 사는 삶을 경계하길 원하시는 것 같아요.

청년의 때를 주심을 하나님 앞에 감사히 여기며
(될 수 있는 한 많이)자아를 성찰해 보는 것, 즐겁게 사는 것,
내 마음이 원하는 길이 과연 하나님 뜻에도 합당한 것인지 고민하는 것,
넓은 시야를 가지고 나 뿐만 아니라 나의 주변, 나의 이웃을 돌아보고 느낀 바를
행하는 것
이런 일들이 지금 청년의 때에 해야할 일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즉 근심이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이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어릴 때와 검은 머리의 시절이 다 헛되니라'

전도자가 말하는 청년의 때는 어차피 그 결과가 헛되다 할 지라도 (말씀 맥락에 의하면)
이 시대의 청년들이 개인적인 삶과 한 사회속에 속한 구성원으로서 보람있는 눈물과 아픔을 느끼며 청년의 시절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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